부천시, 내년 전체 신생아에 청각 선별검사비 지원
입력 2016.12.30 (10:16)
수정 2016.12.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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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신생아에게 청각 선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언어장애나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부천시는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왔다.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부천시민으로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아들이 지원 대상이며, 출산 후 한 달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언어장애나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부천시는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왔다.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부천시민으로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아들이 지원 대상이며, 출산 후 한 달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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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내년 전체 신생아에 청각 선별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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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10:16:50
- 수정2016-12-30 10:28:54

경기 부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신생아에게 청각 선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언어장애나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부천시는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왔다.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부천시민으로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아들이 지원 대상이며, 출산 후 한 달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언어장애나 사회부적응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부천시는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왔다.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부천시민으로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아들이 지원 대상이며, 출산 후 한 달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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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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