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계파패권주의 정당과 통합, 있을 수 없어”
입력 2016.12.30 (10:23)
수정 2016.12.30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국민의당은 계파패권주의 정당과의 통합이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30일(오늘) 국회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계파패권주의로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해 보수정권 10년간 나라를 결딴나게 만들고 야권 분열을 초래한 과거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친박과 친문을 제외하고 계파패권주의에서 자유로운 세력과 대통합을 추구해 대한민국 개혁의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주당은 또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라는 국민 대다수의 염원에도 개헌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부끄러운 현대사에서 확인됐듯이 제왕적 대통령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이 원하는 공정성장과 격차 해소는 물론 재벌, 언론, 검찰 개혁 어느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30일(오늘) 국회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계파패권주의로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해 보수정권 10년간 나라를 결딴나게 만들고 야권 분열을 초래한 과거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친박과 친문을 제외하고 계파패권주의에서 자유로운 세력과 대통합을 추구해 대한민국 개혁의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주당은 또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라는 국민 대다수의 염원에도 개헌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부끄러운 현대사에서 확인됐듯이 제왕적 대통령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이 원하는 공정성장과 격차 해소는 물론 재벌, 언론, 검찰 개혁 어느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동철 “계파패권주의 정당과 통합, 있을 수 없어”
-
- 입력 2016-12-30 10:23:56
- 수정2016-12-30 10:52:23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국민의당은 계파패권주의 정당과의 통합이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30일(오늘) 국회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계파패권주의로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해 보수정권 10년간 나라를 결딴나게 만들고 야권 분열을 초래한 과거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친박과 친문을 제외하고 계파패권주의에서 자유로운 세력과 대통합을 추구해 대한민국 개혁의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주당은 또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라는 국민 대다수의 염원에도 개헌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부끄러운 현대사에서 확인됐듯이 제왕적 대통령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이 원하는 공정성장과 격차 해소는 물론 재벌, 언론, 검찰 개혁 어느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30일(오늘) 국회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계파패권주의로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해 보수정권 10년간 나라를 결딴나게 만들고 야권 분열을 초래한 과거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친박과 친문을 제외하고 계파패권주의에서 자유로운 세력과 대통합을 추구해 대한민국 개혁의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주당은 또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라는 국민 대다수의 염원에도 개헌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부끄러운 현대사에서 확인됐듯이 제왕적 대통령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이 원하는 공정성장과 격차 해소는 물론 재벌, 언론, 검찰 개혁 어느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우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