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떼까마귀, 수원에 수천 마리 머물러 주민 ‘불편’

입력 2016.12.30 (12:38) 수정 2016.12.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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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수천 마리가 경기도 수원 시내에 머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 일대에는 이달 초부터 떼까마귀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머물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는 보통 12월 초 수원에 찾아와 며칠 머물다 떠나지만 올해는 곡식 낱알 등 먹잇감이 풍부해 계속 머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까마귀 배설물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수원시는 수시로 청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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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떼까마귀, 수원에 수천 마리 머물러 주민 ‘불편’
    • 입력 2016-12-30 12:41:40
    • 수정2016-12-30 13:06:34
    뉴스 12
까마귀 수천 마리가 경기도 수원 시내에 머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 일대에는 이달 초부터 떼까마귀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머물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는 보통 12월 초 수원에 찾아와 며칠 머물다 떠나지만 올해는 곡식 낱알 등 먹잇감이 풍부해 계속 머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까마귀 배설물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수원시는 수시로 청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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