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경리부 윤대리’로 돌아왔다

입력 2016.12.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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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상미가 직장 스트레스를 제대로 뿜어낸 ‘편의점 열폭’ 현장이 공개됐다.

남상미는 내년 1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남상미는 윤하경(남상미) 캐릭터를 통해 여느 직장인들처럼 조직에 순응하던 중 김과장(남궁민)을 만나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

회색 코트와 화이트 셔츠로 오피스 룩을 선보인 남상미가 편의점 혼밥 등으로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의 면면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면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첫 촬영부터 실감나게 윤하경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남상미를 지켜보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됐다”며 “‘김과장’과 ‘김과장’으로 2년여 만에 컴백하게 되는 남상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재범 작가와 이재훈 PD 여기에 남궁민-남상미-이준호-정혜성 등 기대되는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면서 안방극장을 달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김과장>은 1월 25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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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상미, ‘경리부 윤대리’로 돌아왔다
    • 입력 2016-12-30 13:10:22
    TV특종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상미가 직장 스트레스를 제대로 뿜어낸 ‘편의점 열폭’ 현장이 공개됐다.

남상미는 내년 1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남상미는 윤하경(남상미) 캐릭터를 통해 여느 직장인들처럼 조직에 순응하던 중 김과장(남궁민)을 만나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

회색 코트와 화이트 셔츠로 오피스 룩을 선보인 남상미가 편의점 혼밥 등으로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의 면면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면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첫 촬영부터 실감나게 윤하경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남상미를 지켜보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됐다”며 “‘김과장’과 ‘김과장’으로 2년여 만에 컴백하게 되는 남상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재범 작가와 이재훈 PD 여기에 남궁민-남상미-이준호-정혜성 등 기대되는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면서 안방극장을 달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김과장>은 1월 25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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