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4년 1인당 GRDP는 2,684만 원

입력 2016.12.30 (16:03) 수정 2016.12.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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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2014년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2014년 경기도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2,684만 원으로 2010년 2,303만 원 대비 16.5% 증가했다.

2014년 시·군별 1인당 GRDP는 화성시 7,376만 원, 평택시 4,961만 원, 이천시 4,736만 원 순으로 많았고 남양주시가 1,124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남양주시 GRDP 총액 증가보다 인구가 더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시·군별로는 화성시(39조 5천억 원)가 가장 많았고 용인시(32조 6천4억 원), 수원시(27조 4천억 원), 성남시(24조 9천억 원), 안산시(22조 7천억 원), 평택시(22조 1천억 원) 고양시(16조 5천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 경기도 GRDP는 329조 5,590억 원(전국 22.2%)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는 지역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 해당 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종합경제지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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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14년 1인당 GRDP는 2,684만 원
    • 입력 2016-12-30 16:03:51
    • 수정2016-12-30 16:10:14
    사회
통계청의 '2014년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2014년 경기도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2,684만 원으로 2010년 2,303만 원 대비 16.5% 증가했다.

2014년 시·군별 1인당 GRDP는 화성시 7,376만 원, 평택시 4,961만 원, 이천시 4,736만 원 순으로 많았고 남양주시가 1,124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남양주시 GRDP 총액 증가보다 인구가 더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시·군별로는 화성시(39조 5천억 원)가 가장 많았고 용인시(32조 6천4억 원), 수원시(27조 4천억 원), 성남시(24조 9천억 원), 안산시(22조 7천억 원), 평택시(22조 1천억 원) 고양시(16조 5천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 경기도 GRDP는 329조 5,590억 원(전국 22.2%)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는 지역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 해당 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종합경제지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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