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교적 포근, 내일 새벽 서해안 눈 조금

입력 2016.12.30 (17:26) 수정 2016.12.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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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목전에 두고 한파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 공기가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겠고 새해 첫날인 모레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24분이 되겠고 2017년 첫 해는 아침 7시 47분쯤 떠 오르겠습니다.

내일 경기 북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는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2017년 첫 주,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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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비교적 포근, 내일 새벽 서해안 눈 조금
    • 입력 2016-12-30 17:27:51
    • 수정2016-12-30 17: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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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목전에 두고 한파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 공기가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겠고 새해 첫날인 모레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24분이 되겠고 2017년 첫 해는 아침 7시 47분쯤 떠 오르겠습니다.

내일 경기 북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는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2017년 첫 주,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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