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고 드라마…‘박인비 극적 금메달’
입력 2016.12.30 (21:54)
수정 2016.12.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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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가 미국 골프위크지가 선정한 여자 골프 올해의 이야기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세계 여자골프팬들이 가장 열광했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인비였습니다.
미국 골프위크지는 올 한해 LPGA 최고의 스토리 10개를 발표하며 박인비의 금메달을 1위로 꼽았습니다.
박인비는 올림픽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 포기설까지 나왔었지만, 부상을 딛고 극적인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수의 홈런으로 볼티모어가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MLB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 5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수는 당시 팀이 와일드카드 진출의 기로에 서 있던 중요한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대타 역전 홈런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경기 전 조던과의 비교에 불쾌감을 드러냈던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경기에 들어서자 조던 못지 않은 페이드 어웨이 슛과, 강렬한 블록으로 자신만의 진가를 드러냅니다.
제임스는 23득점에 11도움을 기록하며 보스턴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예리하게 꽂힌 셀틱 스비아트첸코의 장거리 슛입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암스트롱의 추가 골까지 더해, 셀틱은 로스 카운티를 꺾고 리그 1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가 미국 골프위크지가 선정한 여자 골프 올해의 이야기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세계 여자골프팬들이 가장 열광했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인비였습니다.
미국 골프위크지는 올 한해 LPGA 최고의 스토리 10개를 발표하며 박인비의 금메달을 1위로 꼽았습니다.
박인비는 올림픽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 포기설까지 나왔었지만, 부상을 딛고 극적인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수의 홈런으로 볼티모어가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MLB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 5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수는 당시 팀이 와일드카드 진출의 기로에 서 있던 중요한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대타 역전 홈런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경기 전 조던과의 비교에 불쾌감을 드러냈던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경기에 들어서자 조던 못지 않은 페이드 어웨이 슛과, 강렬한 블록으로 자신만의 진가를 드러냅니다.
제임스는 23득점에 11도움을 기록하며 보스턴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예리하게 꽂힌 셀틱 스비아트첸코의 장거리 슛입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암스트롱의 추가 골까지 더해, 셀틱은 로스 카운티를 꺾고 리그 1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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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최고 드라마…‘박인비 극적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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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21:55:02
- 수정2016-12-30 22:05:36
<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가 미국 골프위크지가 선정한 여자 골프 올해의 이야기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세계 여자골프팬들이 가장 열광했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인비였습니다.
미국 골프위크지는 올 한해 LPGA 최고의 스토리 10개를 발표하며 박인비의 금메달을 1위로 꼽았습니다.
박인비는 올림픽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 포기설까지 나왔었지만, 부상을 딛고 극적인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수의 홈런으로 볼티모어가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MLB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 5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수는 당시 팀이 와일드카드 진출의 기로에 서 있던 중요한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대타 역전 홈런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경기 전 조던과의 비교에 불쾌감을 드러냈던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경기에 들어서자 조던 못지 않은 페이드 어웨이 슛과, 강렬한 블록으로 자신만의 진가를 드러냅니다.
제임스는 23득점에 11도움을 기록하며 보스턴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예리하게 꽂힌 셀틱 스비아트첸코의 장거리 슛입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암스트롱의 추가 골까지 더해, 셀틱은 로스 카운티를 꺾고 리그 1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가 미국 골프위크지가 선정한 여자 골프 올해의 이야기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한해 세계 여자골프팬들이 가장 열광했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인비였습니다.
미국 골프위크지는 올 한해 LPGA 최고의 스토리 10개를 발표하며 박인비의 금메달을 1위로 꼽았습니다.
박인비는 올림픽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 포기설까지 나왔었지만, 부상을 딛고 극적인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수의 홈런으로 볼티모어가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MLB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 5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수는 당시 팀이 와일드카드 진출의 기로에 서 있던 중요한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대타 역전 홈런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경기 전 조던과의 비교에 불쾌감을 드러냈던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
경기에 들어서자 조던 못지 않은 페이드 어웨이 슛과, 강렬한 블록으로 자신만의 진가를 드러냅니다.
제임스는 23득점에 11도움을 기록하며 보스턴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예리하게 꽂힌 셀틱 스비아트첸코의 장거리 슛입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암스트롱의 추가 골까지 더해, 셀틱은 로스 카운티를 꺾고 리그 1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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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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