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신인 김희원·김연수 영입
입력 2016.12.31 (09:15)
수정 2016.12.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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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FC가 신인 김희원(22)과 김연수(23)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언남고와 청주대 출신 공격수 김희원은 올해 대학리그 3권역에서 득점 2위에 올랐으며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공중볼 경합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 선수다.
또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에서 중앙 수비를 맡았던 김연수는 2016시즌 23경기에 나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건하 이랜드 감독은 "신인이지만 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수들"이라며 "성실히 훈련하고 운동장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팀의 승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언남고와 청주대 출신 공격수 김희원은 올해 대학리그 3권역에서 득점 2위에 올랐으며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공중볼 경합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 선수다.
또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에서 중앙 수비를 맡았던 김연수는 2016시즌 23경기에 나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건하 이랜드 감독은 "신인이지만 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수들"이라며 "성실히 훈련하고 운동장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팀의 승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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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 신인 김희원·김연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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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1 09:15:12
- 수정2016-12-31 09:16:46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FC가 신인 김희원(22)과 김연수(23)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언남고와 청주대 출신 공격수 김희원은 올해 대학리그 3권역에서 득점 2위에 올랐으며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공중볼 경합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 선수다.
또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에서 중앙 수비를 맡았던 김연수는 2016시즌 23경기에 나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건하 이랜드 감독은 "신인이지만 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수들"이라며 "성실히 훈련하고 운동장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팀의 승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언남고와 청주대 출신 공격수 김희원은 올해 대학리그 3권역에서 득점 2위에 올랐으며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공중볼 경합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 선수다.
또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에서 중앙 수비를 맡았던 김연수는 2016시즌 23경기에 나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건하 이랜드 감독은 "신인이지만 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수들"이라며 "성실히 훈련하고 운동장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팀의 승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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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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