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귀경 차량 몰려 정체 극심…강릉→서울 5시간 소요
입력 2017.01.01 (17:37)
수정 2017.01.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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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 해돋이를 보러 갔던 차량들이 귀경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강릉휴게소∼진부 3터널 31㎞, 횡성휴게소∼원주 부근 17㎞, 여주 분기점~이천 12㎞ 구간 등 70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서울방면 남춘천∼강촌 8㎞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나들목~서평택 부근 23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청주~옥산 부근 14km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고속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돋이를 보러 갔던 차량들이 귀갓길에 오르면서 평소보다 영동고속도로의 지·정체 구간이 늘었다"면서 "서울 방향은 오후 6시 현재 절정을 보이다 밤 9~10시에 지·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강릉휴게소∼진부 3터널 31㎞, 횡성휴게소∼원주 부근 17㎞, 여주 분기점~이천 12㎞ 구간 등 70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서울방면 남춘천∼강촌 8㎞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나들목~서평택 부근 23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청주~옥산 부근 14km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고속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돋이를 보러 갔던 차량들이 귀갓길에 오르면서 평소보다 영동고속도로의 지·정체 구간이 늘었다"면서 "서울 방향은 오후 6시 현재 절정을 보이다 밤 9~10시에 지·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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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맞이 귀경 차량 몰려 정체 극심…강릉→서울 5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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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1 17:37:31
- 수정2017-01-01 17:44:10

새해 첫날인 오늘(1일) 해돋이를 보러 갔던 차량들이 귀경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강릉휴게소∼진부 3터널 31㎞, 횡성휴게소∼원주 부근 17㎞, 여주 분기점~이천 12㎞ 구간 등 70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서울방면 남춘천∼강촌 8㎞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나들목~서평택 부근 23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청주~옥산 부근 14km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고속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돋이를 보러 갔던 차량들이 귀갓길에 오르면서 평소보다 영동고속도로의 지·정체 구간이 늘었다"면서 "서울 방향은 오후 6시 현재 절정을 보이다 밤 9~10시에 지·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강릉휴게소∼진부 3터널 31㎞, 횡성휴게소∼원주 부근 17㎞, 여주 분기점~이천 12㎞ 구간 등 70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서울방면 남춘천∼강촌 8㎞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나들목~서평택 부근 23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청주~옥산 부근 14km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고속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돋이를 보러 갔던 차량들이 귀갓길에 오르면서 평소보다 영동고속도로의 지·정체 구간이 늘었다"면서 "서울 방향은 오후 6시 현재 절정을 보이다 밤 9~10시에 지·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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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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