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7’…활력 넘친 새해 첫 날
입력 2017.01.01 (21:02)
수정 2017.0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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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7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월 1일, 특집 KBS 9시 뉴스 시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떤 희망과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셨는지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맞은 새해 첫 아침, 국민들은 그래도 다시 희망을 붙태우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2017년 새해 첫날, 활력이 넘친 대한민국의 표정을 옥유정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어슴푸레한 새벽, 해맞이 명소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2017년 한 해를 여는 첫 일출은 짙은 안개에 가려 아쉬웠지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희망과 함성은 힘차게 뻗어 나갔습니다.
새해 첫 출항에 나선 부지런한 어부는 올해도 만선의 꿈을 기원합니다.
포구에선 갓 잡은 생선을 놓고 흥정이 한창입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재 도약을 꿈꾸는 산업 현장은 새해 첫 날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공장 굴뚝에선 더 뜨거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다를 건너온 원목을 가공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한 해의 각오를 다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합니다.
마침내 오른 정상,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며 산의 정기를 듬뿍 받습니다.
하늘에서 본 2017년의 첫 날. 새 꿈과 새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로 활력이 넘쳤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농악 한마당도 펼쳐집니다.
관람객들은 흥겨운 장단에 몸을 맡기며, 새해에 가정과 국가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2017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월 1일, 특집 KBS 9시 뉴스 시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떤 희망과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셨는지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맞은 새해 첫 아침, 국민들은 그래도 다시 희망을 붙태우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2017년 새해 첫날, 활력이 넘친 대한민국의 표정을 옥유정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어슴푸레한 새벽, 해맞이 명소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2017년 한 해를 여는 첫 일출은 짙은 안개에 가려 아쉬웠지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희망과 함성은 힘차게 뻗어 나갔습니다.
새해 첫 출항에 나선 부지런한 어부는 올해도 만선의 꿈을 기원합니다.
포구에선 갓 잡은 생선을 놓고 흥정이 한창입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재 도약을 꿈꾸는 산업 현장은 새해 첫 날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공장 굴뚝에선 더 뜨거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다를 건너온 원목을 가공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한 해의 각오를 다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합니다.
마침내 오른 정상,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며 산의 정기를 듬뿍 받습니다.
하늘에서 본 2017년의 첫 날. 새 꿈과 새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로 활력이 넘쳤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농악 한마당도 펼쳐집니다.
관람객들은 흥겨운 장단에 몸을 맡기며, 새해에 가정과 국가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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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01 2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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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월 1일, 특집 KBS 9시 뉴스 시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떤 희망과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셨는지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맞은 새해 첫 아침, 국민들은 그래도 다시 희망을 붙태우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2017년 새해 첫날, 활력이 넘친 대한민국의 표정을 옥유정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어슴푸레한 새벽, 해맞이 명소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2017년 한 해를 여는 첫 일출은 짙은 안개에 가려 아쉬웠지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희망과 함성은 힘차게 뻗어 나갔습니다.
새해 첫 출항에 나선 부지런한 어부는 올해도 만선의 꿈을 기원합니다.
포구에선 갓 잡은 생선을 놓고 흥정이 한창입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재 도약을 꿈꾸는 산업 현장은 새해 첫 날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공장 굴뚝에선 더 뜨거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다를 건너온 원목을 가공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한 해의 각오를 다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합니다.
마침내 오른 정상,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며 산의 정기를 듬뿍 받습니다.
하늘에서 본 2017년의 첫 날. 새 꿈과 새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로 활력이 넘쳤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농악 한마당도 펼쳐집니다.
관람객들은 흥겨운 장단에 몸을 맡기며, 새해에 가정과 국가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2017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월 1일, 특집 KBS 9시 뉴스 시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떤 희망과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셨는지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맞은 새해 첫 아침, 국민들은 그래도 다시 희망을 붙태우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2017년 새해 첫날, 활력이 넘친 대한민국의 표정을 옥유정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어슴푸레한 새벽, 해맞이 명소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2017년 한 해를 여는 첫 일출은 짙은 안개에 가려 아쉬웠지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희망과 함성은 힘차게 뻗어 나갔습니다.
새해 첫 출항에 나선 부지런한 어부는 올해도 만선의 꿈을 기원합니다.
포구에선 갓 잡은 생선을 놓고 흥정이 한창입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재 도약을 꿈꾸는 산업 현장은 새해 첫 날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공장 굴뚝에선 더 뜨거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다를 건너온 원목을 가공하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한 해의 각오를 다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합니다.
마침내 오른 정상,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며 산의 정기를 듬뿍 받습니다.
하늘에서 본 2017년의 첫 날. 새 꿈과 새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로 활력이 넘쳤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농악 한마당도 펼쳐집니다.
관람객들은 흥겨운 장단에 몸을 맡기며, 새해에 가정과 국가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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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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