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잊은 농구 경기…새해맞이도 함께
입력 2017.01.01 (21:54)
수정 2017.01.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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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보며 보낸다면 스포츠 팬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텐데요,
2016년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표소 앞에 긴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일찌감치 매진돼 현장 판매표를 구하려는 팬들입니다.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밤 10시로 경기 시간을 늦췄지만 5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인터뷰> 김권민(서울시 잠실동) :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다는 게 (신나고),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많은 사람과 같이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고양 체육관에는 올 시즌 가장 많은 6천여 명의 팬들이 관중석 상단까지 가득 메웠습니다.
연인들은 물론이고 가족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승패를 떠나 선수들도 팬들과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고양 오리온) : "이 늦은 시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큰 힘이 됐고,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경기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어서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기념사진 촬영과 프리 허그 행사를 진행한 전자랜드와 삼성의 클럽데이 행사까지.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 호흡하려는 구단들의 노력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보며 보낸다면 스포츠 팬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텐데요,
2016년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표소 앞에 긴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일찌감치 매진돼 현장 판매표를 구하려는 팬들입니다.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밤 10시로 경기 시간을 늦췄지만 5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인터뷰> 김권민(서울시 잠실동) :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다는 게 (신나고),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많은 사람과 같이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고양 체육관에는 올 시즌 가장 많은 6천여 명의 팬들이 관중석 상단까지 가득 메웠습니다.
연인들은 물론이고 가족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승패를 떠나 선수들도 팬들과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고양 오리온) : "이 늦은 시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큰 힘이 됐고,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경기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어서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기념사진 촬영과 프리 허그 행사를 진행한 전자랜드와 삼성의 클럽데이 행사까지.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 호흡하려는 구단들의 노력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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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잊은 농구 경기…새해맞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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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1 21:59:35
- 수정2017-01-01 22:56:31
<앵커 멘트>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보며 보낸다면 스포츠 팬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텐데요,
2016년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표소 앞에 긴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일찌감치 매진돼 현장 판매표를 구하려는 팬들입니다.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밤 10시로 경기 시간을 늦췄지만 5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인터뷰> 김권민(서울시 잠실동) :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다는 게 (신나고),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많은 사람과 같이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고양 체육관에는 올 시즌 가장 많은 6천여 명의 팬들이 관중석 상단까지 가득 메웠습니다.
연인들은 물론이고 가족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승패를 떠나 선수들도 팬들과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고양 오리온) : "이 늦은 시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큰 힘이 됐고,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경기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어서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기념사진 촬영과 프리 허그 행사를 진행한 전자랜드와 삼성의 클럽데이 행사까지.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 호흡하려는 구단들의 노력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보며 보낸다면 스포츠 팬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텐데요,
2016년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표소 앞에 긴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일찌감치 매진돼 현장 판매표를 구하려는 팬들입니다.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밤 10시로 경기 시간을 늦췄지만 5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인터뷰> 김권민(서울시 잠실동) :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다는 게 (신나고),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많은 사람과 같이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고양 체육관에는 올 시즌 가장 많은 6천여 명의 팬들이 관중석 상단까지 가득 메웠습니다.
연인들은 물론이고 가족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승패를 떠나 선수들도 팬들과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고양 오리온) : "이 늦은 시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큰 힘이 됐고,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경기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어서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기념사진 촬영과 프리 허그 행사를 진행한 전자랜드와 삼성의 클럽데이 행사까지.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 호흡하려는 구단들의 노력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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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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