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일상 속 사물로 연주하는 ‘2016 히트 팝송’

입력 2017.01.02 (06:49) 수정 2017.01.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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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흔하디흔한 일상 속 소품으로 신나고 독창적인 리믹스 음악을 담아낸 이색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침대 베개와 책, 담요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상 속 물건을 두드리고 문지르는 남자!

침실과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만든 갖가지 소음도 조화롭게 뒤섞이고 여기에 맞춰 남자는 혼자 아카펠라 그룹처럼 다양한 톤과 음색으로 노래와 화음까지 선사합니다.

그는 일반 악기 대신 주변 사물을 이용해 새롭고 독특한 리믹스 음악을 창조하는 캐나다 음악가 '앤드류 후앙'인데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히트 팝송 가운데 여섯 곡을 한 곡처럼 절묘하게 연결해서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로 제작했습니다.

1인 다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음악가와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보니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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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일상 속 사물로 연주하는 ‘2016 히트 팝송’
    • 입력 2017-01-02 06:51:57
    • 수정2017-01-02 07:34: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흔하디흔한 일상 속 소품으로 신나고 독창적인 리믹스 음악을 담아낸 이색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침대 베개와 책, 담요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상 속 물건을 두드리고 문지르는 남자!

침실과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만든 갖가지 소음도 조화롭게 뒤섞이고 여기에 맞춰 남자는 혼자 아카펠라 그룹처럼 다양한 톤과 음색으로 노래와 화음까지 선사합니다.

그는 일반 악기 대신 주변 사물을 이용해 새롭고 독특한 리믹스 음악을 창조하는 캐나다 음악가 '앤드류 후앙'인데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히트 팝송 가운데 여섯 곡을 한 곡처럼 절묘하게 연결해서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로 제작했습니다.

1인 다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음악가와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보니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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