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포근한 날씨에 얼음 얇아 개막일 변경”

입력 2017.01.02 (12:36) 수정 2017.01.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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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인해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 개막이 연기됐습니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장의 얼음 두께가 안전기준 20cm에 못미치는 10cm정도로 얇아서 축제 개막일을, 이번주 주말에서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연말로 예정돼있던 강원도 홍천강 꽁꽁축제가 두 차례 연기돼 이달 13일로 미뤄졌고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씽씽축제 개막 역시 포근한 날씨 탓에 오는 6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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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포근한 날씨에 얼음 얇아 개막일 변경”
    • 입력 2017-01-02 12:39:42
    • 수정2017-01-02 1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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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인해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 개막이 연기됐습니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장의 얼음 두께가 안전기준 20cm에 못미치는 10cm정도로 얇아서 축제 개막일을, 이번주 주말에서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연말로 예정돼있던 강원도 홍천강 꽁꽁축제가 두 차례 연기돼 이달 13일로 미뤄졌고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씽씽축제 개막 역시 포근한 날씨 탓에 오는 6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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