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그룹 TRAX, 5년 만의 신곡 ‘길’
입력 2017.01.05 (09:37)
수정 2017.01.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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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그룹 트랙스(TRAX)가 5년여 만에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
트랙스는 2011년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 이후 약 5년 만에 신곡 ‘길 (Road)’을 7일 발표한다.
‘길 (Road)’은 미디움 템포의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한 남자가 특별한 연인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으며, 멤버 정모가 직접 작곡, 편곡 및 디렉팅해,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트랙스 멤버 제이(김견우)는 각종 드라마,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정모(김정모)는 방송 및 뮤지컬뿐만 아니라 김희철&김정모 앨범 활동 등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선사해온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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