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말레이시아 북부지역 홍수 발생

입력 2017.01.05 (10:58) 수정 2017.01.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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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레이시아 북부지역은 심각한 홍수가 발생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는 말레이시아 북부지역과 태국의 남부의 접격지역에서 발생했는데요,

지난 4일간 연속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일대가 모두 물에 잠겼는데요,

지금 비는 그쳤지만 수천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겠는데요, 반면 오사카와 도쿄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방콕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마닐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카이로는 흐린하늘이 이어지겠고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케이프타운은 낮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고, 로마는 쌀쌀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기온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고, 상파울루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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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말레이시아 북부지역 홍수 발생
    • 입력 2017-01-05 10:41:56
    • 수정2017-01-05 11:03:53
    지구촌뉴스
지금 말레이시아 북부지역은 심각한 홍수가 발생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는 말레이시아 북부지역과 태국의 남부의 접격지역에서 발생했는데요,

지난 4일간 연속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일대가 모두 물에 잠겼는데요,

지금 비는 그쳤지만 수천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스모그 현상이 나타나겠는데요, 반면 오사카와 도쿄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방콕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마닐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카이로는 흐린하늘이 이어지겠고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케이프타운은 낮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고, 로마는 쌀쌀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기온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고, 상파울루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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