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남FC가 5일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조병국(36)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클래식(1부리그) 잔류에 기여했던 조병국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200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병국은 2005년 성남FC로 이적해 6시즌을 뛰었다.
이후 2011∼2013년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와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2015년 태국 촌부리FC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을 인천에서 보냈다.
경남은 "실점이 많았는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판단했다"면서 "FA 신분인 조병국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병국은 위치 선정과 제공권이 뛰어나며, 수비진을 지휘하는 리더십이 좋다"면서 "거쳐 간 팀마다 주전을 차지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 기대했다.
조병국은 "내가 필요하다는 진정성에 감동해 고민 끝에 경남행을 결심했다"면서 "팀의 클래식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클래식(1부리그) 잔류에 기여했던 조병국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200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병국은 2005년 성남FC로 이적해 6시즌을 뛰었다.
이후 2011∼2013년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와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2015년 태국 촌부리FC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을 인천에서 보냈다.
경남은 "실점이 많았는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판단했다"면서 "FA 신분인 조병국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병국은 위치 선정과 제공권이 뛰어나며, 수비진을 지휘하는 리더십이 좋다"면서 "거쳐 간 팀마다 주전을 차지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 기대했다.
조병국은 "내가 필요하다는 진정성에 감동해 고민 끝에 경남행을 결심했다"면서 "팀의 클래식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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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 국가대표 수비수’ 조병국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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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3:24:41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남FC가 5일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조병국(36)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클래식(1부리그) 잔류에 기여했던 조병국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200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병국은 2005년 성남FC로 이적해 6시즌을 뛰었다.
이후 2011∼2013년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와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2015년 태국 촌부리FC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을 인천에서 보냈다.
경남은 "실점이 많았는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판단했다"면서 "FA 신분인 조병국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병국은 위치 선정과 제공권이 뛰어나며, 수비진을 지휘하는 리더십이 좋다"면서 "거쳐 간 팀마다 주전을 차지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 기대했다.
조병국은 "내가 필요하다는 진정성에 감동해 고민 끝에 경남행을 결심했다"면서 "팀의 클래식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클래식(1부리그) 잔류에 기여했던 조병국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200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병국은 2005년 성남FC로 이적해 6시즌을 뛰었다.
이후 2011∼2013년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와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2015년 태국 촌부리FC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을 인천에서 보냈다.
경남은 "실점이 많았는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판단했다"면서 "FA 신분인 조병국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병국은 위치 선정과 제공권이 뛰어나며, 수비진을 지휘하는 리더십이 좋다"면서 "거쳐 간 팀마다 주전을 차지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 기대했다.
조병국은 "내가 필요하다는 진정성에 감동해 고민 끝에 경남행을 결심했다"면서 "팀의 클래식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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