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꿈의 학교’ 300곳 선정

입력 2017.01.05 (15:12) 수정 2017.01.05 (15: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200곳과 '마중물 꿈의 학교' 100곳을 각각 선정한다고 밝혔다.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만든 프로그램을 학생이 찾아가 배우는 교육활동이다.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이 응모할 수 있다.

꿈의 학교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운영주체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다.

'마중물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 사이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만든 동아리 형태의 예비 꿈의 학교다. 성인 3명 이상과 어린이, 청소년, 학생 등 10명 이상을 구성하면 응모자격이 주어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에서, 12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각각 설명회를 열고 올해 꿈의 학교 선정 기준 등을 설명한다. 또 다음 달 중 심사를 마치고 3월 중 꿈의 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꿈의 학교에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1개 시·군이 총 3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꿈의 학교’ 300곳 선정
    • 입력 2017-01-05 15:12:00
    • 수정2017-01-05 15:15:07
    사회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200곳과 '마중물 꿈의 학교' 100곳을 각각 선정한다고 밝혔다.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만든 프로그램을 학생이 찾아가 배우는 교육활동이다.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이 응모할 수 있다.

꿈의 학교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운영주체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다.

'마중물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 사이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만든 동아리 형태의 예비 꿈의 학교다. 성인 3명 이상과 어린이, 청소년, 학생 등 10명 이상을 구성하면 응모자격이 주어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에서, 12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각각 설명회를 열고 올해 꿈의 학교 선정 기준 등을 설명한다. 또 다음 달 중 심사를 마치고 3월 중 꿈의 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꿈의 학교에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1개 시·군이 총 3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