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출마 선언
입력 2017.01.05 (15:42)
수정 2017.0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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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경기 고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5일 오전 고양시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국면에 나타난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이 매우 엄정한데도 여야 대선후보들은 당리당략적 정계개편과 정략적 개헌 논란만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대선에서 혁신과 대통합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국회·지방자치 단체장의 경험을 살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의 재선 시장으로 전국 50만 명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실질부채 제로(0) 도시를 만들고, 고양시를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성과들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의 최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국장,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접촉대표단, 2001∼2002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국장, 제17대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을 지냈다.
최 시장은 5일 오전 고양시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국면에 나타난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이 매우 엄정한데도 여야 대선후보들은 당리당략적 정계개편과 정략적 개헌 논란만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대선에서 혁신과 대통합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국회·지방자치 단체장의 경험을 살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의 재선 시장으로 전국 50만 명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실질부채 제로(0) 도시를 만들고, 고양시를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성과들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의 최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국장,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접촉대표단, 2001∼2002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국장, 제17대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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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 고양시장,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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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5:42:30
- 수정2017-01-05 15:57:39

최성 경기 고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5일 오전 고양시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국면에 나타난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이 매우 엄정한데도 여야 대선후보들은 당리당략적 정계개편과 정략적 개헌 논란만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대선에서 혁신과 대통합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국회·지방자치 단체장의 경험을 살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의 재선 시장으로 전국 50만 명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실질부채 제로(0) 도시를 만들고, 고양시를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성과들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의 최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국장,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접촉대표단, 2001∼2002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국장, 제17대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을 지냈다.
최 시장은 5일 오전 고양시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국면에 나타난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이 매우 엄정한데도 여야 대선후보들은 당리당략적 정계개편과 정략적 개헌 논란만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대선에서 혁신과 대통합의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국회·지방자치 단체장의 경험을 살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대한민국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의 재선 시장으로 전국 50만 명 이상 대도시 중 최초로 실질부채 제로(0) 도시를 만들고, 고양시를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성과들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의 최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국장,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접촉대표단, 2001∼2002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국장, 제17대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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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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