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백인 증오” 흑인 10대들, 백인 폭행 생중계
입력 2017.01.05 (16:30)
수정 2017.01.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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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흑인 10대 4명이 지적 장애를 가진 백인 또래를 폭행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논란이 일고 있다.
AF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18살 백인 남성을 최대 48시간 동안 납치해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18살 흑인 4명을 체포했다.
흑인 10대 일당은 트럼프와 백인을 향해 욕설하면서 피해 남성을 마구 때리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중계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용의자 4명 중 최소 1명과 아는 사이라며, 피해자가 현재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F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18살 백인 남성을 최대 48시간 동안 납치해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18살 흑인 4명을 체포했다.
흑인 10대 일당은 트럼프와 백인을 향해 욕설하면서 피해 남성을 마구 때리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중계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용의자 4명 중 최소 1명과 아는 사이라며, 피해자가 현재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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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백인 증오” 흑인 10대들, 백인 폭행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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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6:30:38
- 수정2017-01-05 16:43:42

미국 시카고에서 흑인 10대 4명이 지적 장애를 가진 백인 또래를 폭행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논란이 일고 있다.
AF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18살 백인 남성을 최대 48시간 동안 납치해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18살 흑인 4명을 체포했다.
흑인 10대 일당은 트럼프와 백인을 향해 욕설하면서 피해 남성을 마구 때리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중계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용의자 4명 중 최소 1명과 아는 사이라며, 피해자가 현재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F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18살 백인 남성을 최대 48시간 동안 납치해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18살 흑인 4명을 체포했다.
흑인 10대 일당은 트럼프와 백인을 향해 욕설하면서 피해 남성을 마구 때리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중계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용의자 4명 중 최소 1명과 아는 사이라며, 피해자가 현재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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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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