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1.05 (16:59) 수정 2017.01.05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랙리스트에 김기춘·조윤선 관련"

특검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블랙리스트 의혹은 특검법에 따른 수사 대상이 맞다며 합법성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최순실 첫 재판 “억울”…윤전추 “미용사 2명 출입”

최순실씨가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해 억울한 부분이 많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탄핵 심판 2차 변론에 출석한 윤전추 행정관은 세월호 당일 미용사 2명을 차량에 태워 청와대로 함께 들어왔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또 ‘음주 폭행’

한화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번째 음주 난동입니다.

‘소득 대비 부채’ 심사…대출 ‘깐깐’

앞으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 소득 대비 전체 부채 비율을 따지게 돼 대출 심사가 강화됩니다. 특히 다중 채무자와 저소득층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7-01-05 16:43:13
    • 수정2017-01-05 17:35:50
    뉴스 5
"블랙리스트에 김기춘·조윤선 관련"

특검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블랙리스트 의혹은 특검법에 따른 수사 대상이 맞다며 합법성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최순실 첫 재판 “억울”…윤전추 “미용사 2명 출입”

최순실씨가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해 억울한 부분이 많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탄핵 심판 2차 변론에 출석한 윤전추 행정관은 세월호 당일 미용사 2명을 차량에 태워 청와대로 함께 들어왔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또 ‘음주 폭행’

한화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번째 음주 난동입니다.

‘소득 대비 부채’ 심사…대출 ‘깐깐’

앞으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 소득 대비 전체 부채 비율을 따지게 돼 대출 심사가 강화됩니다. 특히 다중 채무자와 저소득층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