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폭설로 항공기 운항 차질
입력 2017.01.05 (16:58)
수정 2017.01.05 (1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격적 겨울이 찾아오면서 폭설과 눈보라 등으로 항공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현지 항공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5일 오전(현지시간)에도 모스크바 국제공항들에서 여객기 13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다.
모스크바 최대 국제공항인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7편이 지연되고 12편이 취소됐으며, 모스크바 동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도 1편이 취소되고 24편이 지연됐다.
모스크바시 재난 당국은 이날 시 전역에 폭설과 눈보라로 인한 비상경계태세를 발령했다.
현지 항공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5일 오전(현지시간)에도 모스크바 국제공항들에서 여객기 13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다.
모스크바 최대 국제공항인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7편이 지연되고 12편이 취소됐으며, 모스크바 동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도 1편이 취소되고 24편이 지연됐다.
모스크바시 재난 당국은 이날 시 전역에 폭설과 눈보라로 인한 비상경계태세를 발령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모스크바 폭설로 항공기 운항 차질
-
- 입력 2017-01-05 16:58:59
- 수정2017-01-05 17:19:03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격적 겨울이 찾아오면서 폭설과 눈보라 등으로 항공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현지 항공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5일 오전(현지시간)에도 모스크바 국제공항들에서 여객기 13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다.
모스크바 최대 국제공항인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7편이 지연되고 12편이 취소됐으며, 모스크바 동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도 1편이 취소되고 24편이 지연됐다.
모스크바시 재난 당국은 이날 시 전역에 폭설과 눈보라로 인한 비상경계태세를 발령했다.
현지 항공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5일 오전(현지시간)에도 모스크바 국제공항들에서 여객기 13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다.
모스크바 최대 국제공항인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7편이 지연되고 12편이 취소됐으며, 모스크바 동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도 1편이 취소되고 24편이 지연됐다.
모스크바시 재난 당국은 이날 시 전역에 폭설과 눈보라로 인한 비상경계태세를 발령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