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 대사 불러 ‘사드 메시지’ 전달
입력 2017.01.05 (17:08)
수정 2017.01.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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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주한 중국대사를 청사로 불러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조치 등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추궈훙 중국대사와 70분 가량 면담을 갖고 사드 문제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 한중수교 25주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사드에 대해서는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 조치임을 분명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추궈훙 중국대사와 70분 가량 면담을 갖고 사드 문제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 한중수교 25주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사드에 대해서는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 조치임을 분명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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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中 대사 불러 ‘사드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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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7:09:13
- 수정2017-01-05 17:35:52

외교부가 주한 중국대사를 청사로 불러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조치 등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추궈훙 중국대사와 70분 가량 면담을 갖고 사드 문제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 한중수교 25주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사드에 대해서는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 조치임을 분명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추궈훙 중국대사와 70분 가량 면담을 갖고 사드 문제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 한중수교 25주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사드에 대해서는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 조치임을 분명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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