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 '인적청산' 작업이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의 강력한 저항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할복’, ‘숙청’, ‘악성종양’ 등 험한 말들이 오갔는데요. 서 의원은 말 그대로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사실 인명진 목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어렵게 영입한 건 다름 아닌 서 의원이었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인데요.
이런 가운데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5선의 정갑윤 의원이 이정현 전 대표에 이어 탈당하고 4선의 홍문종 의원은 자신의 거취를 인 위원장에게 맡기는 등 친박계 내부에서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돼버린 새누리당 인적청산, 어떻게 될까요?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할복’, ‘숙청’, ‘악성종양’ 등 험한 말들이 오갔는데요. 서 의원은 말 그대로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사실 인명진 목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어렵게 영입한 건 다름 아닌 서 의원이었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인데요.
이런 가운데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5선의 정갑윤 의원이 이정현 전 대표에 이어 탈당하고 4선의 홍문종 의원은 자신의 거취를 인 위원장에게 맡기는 등 친박계 내부에서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돼버린 새누리당 인적청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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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교회가 된 새누리당?…후회하는 서청원·인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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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8:28:41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 '인적청산' 작업이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의 강력한 저항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할복’, ‘숙청’, ‘악성종양’ 등 험한 말들이 오갔는데요. 서 의원은 말 그대로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사실 인명진 목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어렵게 영입한 건 다름 아닌 서 의원이었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인데요.
이런 가운데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5선의 정갑윤 의원이 이정현 전 대표에 이어 탈당하고 4선의 홍문종 의원은 자신의 거취를 인 위원장에게 맡기는 등 친박계 내부에서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돼버린 새누리당 인적청산, 어떻게 될까요?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할복’, ‘숙청’, ‘악성종양’ 등 험한 말들이 오갔는데요. 서 의원은 말 그대로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사실 인명진 목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어렵게 영입한 건 다름 아닌 서 의원이었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인데요.
이런 가운데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5선의 정갑윤 의원이 이정현 전 대표에 이어 탈당하고 4선의 홍문종 의원은 자신의 거취를 인 위원장에게 맡기는 등 친박계 내부에서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돼버린 새누리당 인적청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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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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