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1.05 (21:00) 수정 2017.01.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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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세월호 당일 대통령과 업무”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한 윤전추 전 행정관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대통령과 함께 업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씨는 관련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검찰은 대통령과 공범인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수사 대상

특검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관련된 게 맞다며,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정유라씨가 은신했던 덴마크 승마장이 최순실씨의 돈세탁 거점이란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중국 국민의 제재”…‘사드 보복’ 인정

중국이 한류금지령은 중국 국민의 제재라며 사실상 사드 보복조치임을 인정했습니다. 중국의 전방위적인 보복에 정부는 주한 중국 대사를 초치했고 대응을 고심중입니다.

與 30여 명 거취 위임…文 “권력 개혁”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의원의 격한 설전 속에 의원 30여 명이 거취를 위임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권력기관 대개혁을 선언했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반기문 전 총장과의 연대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채소·주류까지…설 앞두고 물가 ‘껑충’

AI 직격탄을 맞은 달걀값 뿐 아니라 채소와 식용류주류 가격도 줄줄이 올랐습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값이 뛰어 설을 앞둔 서민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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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5 20:39:11
    • 수정2017-01-05 21:05:48
    뉴스 9
윤전추 “세월호 당일 대통령과 업무”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한 윤전추 전 행정관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대통령과 함께 업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씨는 관련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검찰은 대통령과 공범인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수사 대상

특검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관련된 게 맞다며,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정유라씨가 은신했던 덴마크 승마장이 최순실씨의 돈세탁 거점이란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중국 국민의 제재”…‘사드 보복’ 인정

중국이 한류금지령은 중국 국민의 제재라며 사실상 사드 보복조치임을 인정했습니다. 중국의 전방위적인 보복에 정부는 주한 중국 대사를 초치했고 대응을 고심중입니다.

與 30여 명 거취 위임…文 “권력 개혁”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의원의 격한 설전 속에 의원 30여 명이 거취를 위임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권력기관 대개혁을 선언했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반기문 전 총장과의 연대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채소·주류까지…설 앞두고 물가 ‘껑충’

AI 직격탄을 맞은 달걀값 뿐 아니라 채소와 식용류주류 가격도 줄줄이 올랐습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값이 뛰어 설을 앞둔 서민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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