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대체로 포근, 다음 주 매서운 한파

입력 2017.01.05 (21:57) 수정 2017.01.0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추위 걱정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8도, 부산은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주말에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일요일에는 남부 전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8도 예상됩니다.

오늘 강원 영동은 비나 눈이 오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갔는데요.

내일은 다시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낮 동안 맑고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동해안 지역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초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갈수록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까지 대체로 포근, 다음 주 매서운 한파
    • 입력 2017-01-05 21:59:51
    • 수정2017-01-05 22:02:56
    뉴스 9
이번주는 추위 걱정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8도, 부산은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주말에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일요일에는 남부 전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8도 예상됩니다.

오늘 강원 영동은 비나 눈이 오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갔는데요.

내일은 다시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낮 동안 맑고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동해안 지역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초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갈수록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