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실망 안겨 드려 사죄…회장직에서 사임”
입력 2017.01.06 (12:35)
수정 2017.01.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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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집회 폄하성 발언과 가짜 홍삼 논란 등에 휩싸였던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사과문에서 "홍삼 제품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회사 등기이사와 회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촛불집회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좌파의 최면에 걸려 날뛰고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사과했고 연초에는, 가짜 원료가 들어간 홍삼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김 회장은 사과문에서 "홍삼 제품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회사 등기이사와 회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촛불집회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좌파의 최면에 걸려 날뛰고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사과했고 연초에는, 가짜 원료가 들어간 홍삼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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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실망 안겨 드려 사죄…회장직에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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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6 12:42:49
- 수정2017-01-06 13:12:38
촛불 집회 폄하성 발언과 가짜 홍삼 논란 등에 휩싸였던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사과문에서 "홍삼 제품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회사 등기이사와 회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촛불집회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좌파의 최면에 걸려 날뛰고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사과했고 연초에는, 가짜 원료가 들어간 홍삼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김 회장은 사과문에서 "홍삼 제품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회사 등기이사와 회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촛불집회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좌파의 최면에 걸려 날뛰고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사과했고 연초에는, 가짜 원료가 들어간 홍삼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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