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전기장판 과열 추정 화재…3백만 원 피해
입력 2017.01.09 (00:06)
수정 2017.01.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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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북면 55살 김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방 한칸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김씨 부부가 교회에 나가 방안은 비어 있었으며, 침대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켜져 있던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김씨 부부가 교회에 나가 방안은 비어 있었으며, 침대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켜져 있던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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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에서 전기장판 과열 추정 화재…3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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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00:06:52
- 수정2017-01-09 00:57:01

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북면 55살 김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방 한칸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김씨 부부가 교회에 나가 방안은 비어 있었으며, 침대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켜져 있던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김씨 부부가 교회에 나가 방안은 비어 있었으며, 침대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켜져 있던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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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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