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아파트서 화재…60대 남성 1명 사망
입력 2017.01.09 (00:07)
수정 2017.01.0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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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어제) 오후 9시 12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5층짜리 아파트 2층 63살 임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임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아파트 안방과 거실 등 20여 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 씨가 불이 난 옆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아파트 안방과 거실 등 20여 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 씨가 불이 난 옆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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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층 아파트서 화재…60대 남성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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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00:07:34
- 수정2017-01-09 04:40:16

8일(어제) 오후 9시 12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5층짜리 아파트 2층 63살 임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임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아파트 안방과 거실 등 20여 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 씨가 불이 난 옆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아파트 안방과 거실 등 20여 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 씨가 불이 난 옆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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