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월호 1000일’ 희생자 추모
입력 2017.01.09 (01:10)
수정 2017.01.09 (0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00일째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여한다.
추미애 당대표는 오늘 오후 안산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월호 1000일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고 사고 원인 등 진실 규명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또 오늘부터 당내 대선 경선 규정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어제(8일) 추미애 당대표는 신년 기자 회견을 통해 "설 연휴 전에는 예비 후보 등록을 끝내는 걸 목표로 경선 규정 마련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된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은 오늘은 충남과 충북, 대전을 찾아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어제(8일) 미국에서 입국한 안철수 전 대표도 합동 연설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충청 지역의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추미애 당대표는 오늘 오후 안산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월호 1000일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고 사고 원인 등 진실 규명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또 오늘부터 당내 대선 경선 규정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어제(8일) 추미애 당대표는 신년 기자 회견을 통해 "설 연휴 전에는 예비 후보 등록을 끝내는 걸 목표로 경선 규정 마련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된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은 오늘은 충남과 충북, 대전을 찾아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어제(8일) 미국에서 입국한 안철수 전 대표도 합동 연설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충청 지역의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세월호 1000일’ 희생자 추모
-
- 입력 2017-01-09 01:10:52
- 수정2017-01-09 03:38:39

세월호 참사 1000일째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여한다.
추미애 당대표는 오늘 오후 안산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월호 1000일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고 사고 원인 등 진실 규명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또 오늘부터 당내 대선 경선 규정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어제(8일) 추미애 당대표는 신년 기자 회견을 통해 "설 연휴 전에는 예비 후보 등록을 끝내는 걸 목표로 경선 규정 마련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된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은 오늘은 충남과 충북, 대전을 찾아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어제(8일) 미국에서 입국한 안철수 전 대표도 합동 연설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충청 지역의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추미애 당대표는 오늘 오후 안산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월호 1000일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고 사고 원인 등 진실 규명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또 오늘부터 당내 대선 경선 규정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어제(8일) 추미애 당대표는 신년 기자 회견을 통해 "설 연휴 전에는 예비 후보 등록을 끝내는 걸 목표로 경선 규정 마련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된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은 오늘은 충남과 충북, 대전을 찾아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어제(8일) 미국에서 입국한 안철수 전 대표도 합동 연설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충청 지역의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