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응급환자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
입력 2017.01.09 (04:40)
수정 2017.01.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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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80대 주민이 다쳐 인천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백령도 주민 박 모(87·여)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엉덩이 관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추가 치료가 필요해 해양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경은 헬기로 박 씨를 이송하려 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백령도 주민 박 모(87·여)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엉덩이 관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추가 치료가 필요해 해양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경은 헬기로 박 씨를 이송하려 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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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응급환자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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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04:40:45
- 수정2017-01-09 05:03:44

어제(8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80대 주민이 다쳐 인천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백령도 주민 박 모(87·여)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엉덩이 관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추가 치료가 필요해 해양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경은 헬기로 박 씨를 이송하려 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백령도 주민 박 모(87·여)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엉덩이 관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추가 치료가 필요해 해양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경은 헬기로 박 씨를 이송하려 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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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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