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독일 섬마을에 밀려온 달걀 모형들
입력 2017.01.09 (10:55)
수정 2017.0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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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랑에오그 섬 해안가 여기저기에 흩어진 알록달록한 달걀들.
때 이른 부활절 선물이 도착한 걸까요.
실제 달걀은 아니고, 반을 가르면 귀여운 장난감이 나오는 플라스틱 달걀 모형입니다.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 작업에 나섰는데, 아이들의 손길이 가장 분주합니다.
<녹취> 자비네(해변 청소 작업) : "(아이들의 작업은) 매우 생산적입니다. 달걀로 가득한 가방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키릴 문자로 된 지침을 포함한 달걀 모형은 폭풍우를 만난 화물선에서 쏟아져 나와 이곳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때 이른 부활절 선물이 도착한 걸까요.
실제 달걀은 아니고, 반을 가르면 귀여운 장난감이 나오는 플라스틱 달걀 모형입니다.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 작업에 나섰는데, 아이들의 손길이 가장 분주합니다.
<녹취> 자비네(해변 청소 작업) : "(아이들의 작업은) 매우 생산적입니다. 달걀로 가득한 가방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키릴 문자로 된 지침을 포함한 달걀 모형은 폭풍우를 만난 화물선에서 쏟아져 나와 이곳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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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독일 섬마을에 밀려온 달걀 모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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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0:39:04
- 수정2017-01-09 11:07:31

독일 랑에오그 섬 해안가 여기저기에 흩어진 알록달록한 달걀들.
때 이른 부활절 선물이 도착한 걸까요.
실제 달걀은 아니고, 반을 가르면 귀여운 장난감이 나오는 플라스틱 달걀 모형입니다.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 작업에 나섰는데, 아이들의 손길이 가장 분주합니다.
<녹취> 자비네(해변 청소 작업) : "(아이들의 작업은) 매우 생산적입니다. 달걀로 가득한 가방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키릴 문자로 된 지침을 포함한 달걀 모형은 폭풍우를 만난 화물선에서 쏟아져 나와 이곳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때 이른 부활절 선물이 도착한 걸까요.
실제 달걀은 아니고, 반을 가르면 귀여운 장난감이 나오는 플라스틱 달걀 모형입니다.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 작업에 나섰는데, 아이들의 손길이 가장 분주합니다.
<녹취> 자비네(해변 청소 작업) : "(아이들의 작업은) 매우 생산적입니다. 달걀로 가득한 가방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키릴 문자로 된 지침을 포함한 달걀 모형은 폭풍우를 만난 화물선에서 쏟아져 나와 이곳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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