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골든글로브 감독상 등 휩쓸어
입력 2017.01.09 (14:44)
수정 2017.01.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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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데이미언 셔젤), 각본상(데이미언 셔젤), 남우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에마 스톤)을 차지했다.
또한 음악상(저스틴 허위츠)과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도 받아 후보에 오른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라라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와 배우 지망생(엠마 스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역시 음악영화인 '위플래쉬'를 연출했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다.
6개 후보에 오른 영화 '문라이트'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베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 '문라이트'는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을 1970~80년대 태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치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는 디즈니의 '주토피아'가 안았다.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녹터널 애니멀스'의 에런 테일러 존슨과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차지했다.또, 평생공로상은 메릴 스트리프에게 돌아갔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데이미언 셔젤), 각본상(데이미언 셔젤), 남우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에마 스톤)을 차지했다.
또한 음악상(저스틴 허위츠)과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도 받아 후보에 오른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라라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와 배우 지망생(엠마 스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역시 음악영화인 '위플래쉬'를 연출했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다.
6개 후보에 오른 영화 '문라이트'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베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 '문라이트'는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을 1970~80년대 태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치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는 디즈니의 '주토피아'가 안았다.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녹터널 애니멀스'의 에런 테일러 존슨과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차지했다.또, 평생공로상은 메릴 스트리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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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랜드’, 골든글로브 감독상 등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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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4:44:03
- 수정2017-01-09 20:25:50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데이미언 셔젤), 각본상(데이미언 셔젤), 남우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에마 스톤)을 차지했다.
또한 음악상(저스틴 허위츠)과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도 받아 후보에 오른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라라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와 배우 지망생(엠마 스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역시 음악영화인 '위플래쉬'를 연출했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다.
6개 후보에 오른 영화 '문라이트'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베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 '문라이트'는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을 1970~80년대 태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치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는 디즈니의 '주토피아'가 안았다.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녹터널 애니멀스'의 에런 테일러 존슨과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차지했다.또, 평생공로상은 메릴 스트리프에게 돌아갔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데이미언 셔젤), 각본상(데이미언 셔젤), 남우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에마 스톤)을 차지했다.
또한 음악상(저스틴 허위츠)과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도 받아 후보에 오른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라라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와 배우 지망생(엠마 스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역시 음악영화인 '위플래쉬'를 연출했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다.
6개 후보에 오른 영화 '문라이트'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베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 '문라이트'는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을 1970~80년대 태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치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는 디즈니의 '주토피아'가 안았다.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녹터널 애니멀스'의 에런 테일러 존슨과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차지했다.또, 평생공로상은 메릴 스트리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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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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