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1.09 (16:59) 수정 2017.01.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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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상 인정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해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명단이 적힌 문서를 본 적은 없으며 작성 경위나 전달 과정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뇌물 의혹’ 추궁…신동욱 소환

박영수 특검팀은 삼성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불러 최순실 씨 일가를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씨를 소환해 육영 재단과 최 씨 일가 재산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1,000일…추모 분위기 고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째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관련 음악회와 문화제 등이 전국 곳곳에서 열려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식당 소주 가격 급등…외식 ‘부담’

식당에서 시켜 먹는 소주의 가격이 지난해 11% 이상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밥, 생선회, 쇠고기 등 주요 외식 품목의 가격이 올라 서민 부담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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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09 17:28:30
    뉴스 5
조윤선,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상 인정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해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명단이 적힌 문서를 본 적은 없으며 작성 경위나 전달 과정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뇌물 의혹’ 추궁…신동욱 소환

박영수 특검팀은 삼성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불러 최순실 씨 일가를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씨를 소환해 육영 재단과 최 씨 일가 재산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1,000일…추모 분위기 고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째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관련 음악회와 문화제 등이 전국 곳곳에서 열려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식당 소주 가격 급등…외식 ‘부담’

식당에서 시켜 먹는 소주의 가격이 지난해 11% 이상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밥, 생선회, 쇠고기 등 주요 외식 품목의 가격이 올라 서민 부담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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