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야구장에 나타난 남상미 “심장 조심~”

입력 2017.0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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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의 야구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제공KBS 제공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스틸컷 속 남상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니폼을 착용하고, 풋풋하고 당찬 '소프트볼 여제'의 굴욕 없는 자태를 과시했다.

남상미는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았다. 윤하경(남상미)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고1 때 까지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한 인물로 소프트볼 선수 시절 소속팀 내 주장을 맡을 만큼 강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지닌 캐릭터다.

이날 윤하경은 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소프트 선수 출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그는 공을 들고 연습, 팀원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브이(V)'자를 하며 쾌활했던 선수 시절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극중 소프트볼 선수 출신 윤하경이 직장 스트레스를 야구연습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면서 푸는 장면이 담긴다. 남상미 씨가 윤하경 캐릭터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수) 오후 10시에 첫회가 나간다. 남상미 외에도 배우 남궁민, 2PM 준호 등이 출연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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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9 1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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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의 야구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제공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스틸컷 속 남상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니폼을 착용하고, 풋풋하고 당찬 '소프트볼 여제'의 굴욕 없는 자태를 과시했다.

남상미는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았다. 윤하경(남상미)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고1 때 까지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한 인물로 소프트볼 선수 시절 소속팀 내 주장을 맡을 만큼 강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지닌 캐릭터다.

이날 윤하경은 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소프트 선수 출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그는 공을 들고 연습, 팀원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브이(V)'자를 하며 쾌활했던 선수 시절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극중 소프트볼 선수 출신 윤하경이 직장 스트레스를 야구연습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면서 푸는 장면이 담긴다. 남상미 씨가 윤하경 캐릭터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수) 오후 10시에 첫회가 나간다. 남상미 외에도 배우 남궁민, 2PM 준호 등이 출연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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