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병상에서 75번째 생일 맞아
입력 2017.01.09 (17:58)
수정 2017.01.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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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병상에서 75번째 생일을 맞았다.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이 회장의 생일을 기념한 별다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를 통해 이 회장의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 회장의 병실에는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실에서 재활치료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이 회장의 생일을 기념한 별다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를 통해 이 회장의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 회장의 병실에는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실에서 재활치료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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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회장 병상에서 75번째 생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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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7:58:46
- 수정2017-01-09 18:23:40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병상에서 75번째 생일을 맞았다.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이 회장의 생일을 기념한 별다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를 통해 이 회장의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 회장의 병실에는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실에서 재활치료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이 회장의 생일을 기념한 별다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를 통해 이 회장의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 회장의 병실에는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실에서 재활치료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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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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