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알프스 눈사태로 스키 사고 잇따라
입력 2017.01.09 (18:05)
수정 2017.01.09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스 알프스에서는 눈사태로 스키 관광객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스위스 라디오 RTS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쯤 안데르마트 인근 겜스슈토크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를 타던 1명이 숨졌다.
전날에는 보 칸톤의 온천 관광지인 오브로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 하이킹을 하던 20대가 숨졌다. 당시 눈사태는 폭이 12m 정도로 400여m에 걸쳐 일어났다.
다른 몇몇 스키 하이커들도 3m 두께의 눈에 파묻혔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9일(현지시간) 스위스 라디오 RTS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쯤 안데르마트 인근 겜스슈토크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를 타던 1명이 숨졌다.
전날에는 보 칸톤의 온천 관광지인 오브로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 하이킹을 하던 20대가 숨졌다. 당시 눈사태는 폭이 12m 정도로 400여m에 걸쳐 일어났다.
다른 몇몇 스키 하이커들도 3m 두께의 눈에 파묻혔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위스 알프스 눈사태로 스키 사고 잇따라
-
- 입력 2017-01-09 18:05:17
- 수정2017-01-09 20:16:55

유럽 전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스 알프스에서는 눈사태로 스키 관광객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스위스 라디오 RTS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쯤 안데르마트 인근 겜스슈토크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를 타던 1명이 숨졌다.
전날에는 보 칸톤의 온천 관광지인 오브로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 하이킹을 하던 20대가 숨졌다. 당시 눈사태는 폭이 12m 정도로 400여m에 걸쳐 일어났다.
다른 몇몇 스키 하이커들도 3m 두께의 눈에 파묻혔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9일(현지시간) 스위스 라디오 RTS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쯤 안데르마트 인근 겜스슈토크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를 타던 1명이 숨졌다.
전날에는 보 칸톤의 온천 관광지인 오브로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 하이킹을 하던 20대가 숨졌다. 당시 눈사태는 폭이 12m 정도로 400여m에 걸쳐 일어났다.
다른 몇몇 스키 하이커들도 3m 두께의 눈에 파묻혔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