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승객을 태우고 난폭운전을 한 택시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 승객 3명을 태운 뒤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급제동을 하는 등 800m 정도를 난폭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명이 무릎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가 교대 시간이 다 돼 승객을 태울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승객들이 무작정 택시에 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 승객 3명을 태운 뒤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급제동을 하는 등 800m 정도를 난폭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명이 무릎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가 교대 시간이 다 돼 승객을 태울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승객들이 무작정 택시에 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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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막무가내로 탔다” ‘난폭운전’으로 보복한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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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8:33:56

심야에 승객을 태우고 난폭운전을 한 택시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 승객 3명을 태운 뒤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급제동을 하는 등 800m 정도를 난폭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명이 무릎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가 교대 시간이 다 돼 승객을 태울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승객들이 무작정 택시에 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 승객 3명을 태운 뒤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급제동을 하는 등 800m 정도를 난폭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명이 무릎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가 교대 시간이 다 돼 승객을 태울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승객들이 무작정 택시에 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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