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중훈이 오늘(9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KBS 해피FM의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의 라디오DJ로 컴백한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년대, 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대한민국의 4050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고립된 느낌이었다. 이제부터 다시 세상과 소통하는 재미를 찾으려 한다.”며 라디오DJ에 대한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지난 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될 ‘비와 당신’ 녹음 현장 동영상을 올리기도 해 라디오 DJ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충언 피디는 박중훈의 DJ섭외에 대해 “40~50대 대상 프로그램이라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현재를 사는 모습도 필요한데, 굉장히 젊게 사시는 것 같다. 옛날 얘기도 많이 하시지만 현재 2017년을 살아가시는 50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피디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전체 방송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라 밝혔다. 주로 선곡하게 될 팝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주요 청취자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금 멀리 가면 70년대, 주로 80~90년대 음악을 틀 예정이지만 추억만 향유하는 게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한두 곡 정도는 최신곡도 선곡할 계획”이라며 “청취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갈 생각”이라 설명했다.
박중훈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경쟁 프로그램에 대해 “타 프로그램과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은 내가 그분보다 팝송을 잘 모른다는 것”이라며 “음악을 잘 모른다는 걸 무기로 갖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편하게 하고 싶다. 메시지를 드리거나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나 역시 부담 없이 즐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1월 11일(수)에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18일에는 방송인 전현문가가 출연해 박중훈의 DJ입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년대, 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대한민국의 4050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고립된 느낌이었다. 이제부터 다시 세상과 소통하는 재미를 찾으려 한다.”며 라디오DJ에 대한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지난 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될 ‘비와 당신’ 녹음 현장 동영상을 올리기도 해 라디오 DJ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충언 피디는 박중훈의 DJ섭외에 대해 “40~50대 대상 프로그램이라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현재를 사는 모습도 필요한데, 굉장히 젊게 사시는 것 같다. 옛날 얘기도 많이 하시지만 현재 2017년을 살아가시는 50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피디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전체 방송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라 밝혔다. 주로 선곡하게 될 팝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주요 청취자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금 멀리 가면 70년대, 주로 80~90년대 음악을 틀 예정이지만 추억만 향유하는 게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한두 곡 정도는 최신곡도 선곡할 계획”이라며 “청취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갈 생각”이라 설명했다.
박중훈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경쟁 프로그램에 대해 “타 프로그램과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은 내가 그분보다 팝송을 잘 모른다는 것”이라며 “음악을 잘 모른다는 걸 무기로 갖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편하게 하고 싶다. 메시지를 드리거나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나 역시 부담 없이 즐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1월 11일(수)에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18일에는 방송인 전현문가가 출연해 박중훈의 DJ입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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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오후 6시 5분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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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9:47:09

배우 박중훈이 오늘(9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KBS 해피FM의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의 라디오DJ로 컴백한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년대, 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대한민국의 4050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고립된 느낌이었다. 이제부터 다시 세상과 소통하는 재미를 찾으려 한다.”며 라디오DJ에 대한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지난 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될 ‘비와 당신’ 녹음 현장 동영상을 올리기도 해 라디오 DJ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충언 피디는 박중훈의 DJ섭외에 대해 “40~50대 대상 프로그램이라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현재를 사는 모습도 필요한데, 굉장히 젊게 사시는 것 같다. 옛날 얘기도 많이 하시지만 현재 2017년을 살아가시는 50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피디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전체 방송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라 밝혔다. 주로 선곡하게 될 팝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주요 청취자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금 멀리 가면 70년대, 주로 80~90년대 음악을 틀 예정이지만 추억만 향유하는 게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한두 곡 정도는 최신곡도 선곡할 계획”이라며 “청취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갈 생각”이라 설명했다.
박중훈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경쟁 프로그램에 대해 “타 프로그램과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은 내가 그분보다 팝송을 잘 모른다는 것”이라며 “음악을 잘 모른다는 걸 무기로 갖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편하게 하고 싶다. 메시지를 드리거나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나 역시 부담 없이 즐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1월 11일(수)에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18일에는 방송인 전현문가가 출연해 박중훈의 DJ입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년대, 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대한민국의 4050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고립된 느낌이었다. 이제부터 다시 세상과 소통하는 재미를 찾으려 한다.”며 라디오DJ에 대한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지난 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될 ‘비와 당신’ 녹음 현장 동영상을 올리기도 해 라디오 DJ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충언 피디는 박중훈의 DJ섭외에 대해 “40~50대 대상 프로그램이라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현재를 사는 모습도 필요한데, 굉장히 젊게 사시는 것 같다. 옛날 얘기도 많이 하시지만 현재 2017년을 살아가시는 50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피디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전체 방송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라 밝혔다. 주로 선곡하게 될 팝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주요 청취자가 확실하기 때문에 조금 멀리 가면 70년대, 주로 80~90년대 음악을 틀 예정이지만 추억만 향유하는 게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한두 곡 정도는 최신곡도 선곡할 계획”이라며 “청취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갈 생각”이라 설명했다.
박중훈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경쟁 프로그램에 대해 “타 프로그램과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은 내가 그분보다 팝송을 잘 모른다는 것”이라며 “음악을 잘 모른다는 걸 무기로 갖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편하게 하고 싶다. 메시지를 드리거나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나 역시 부담 없이 즐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1월 11일(수)에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18일에는 방송인 전현문가가 출연해 박중훈의 DJ입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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