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김우빈, 일본 팬미팅
입력 2017.01.09 (20:01)
수정 2017.01.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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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세 번째 아시아 투어 ‘SPOTLIGHT’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열린 2017년 첫 팬미팅이자 생애 첫 일본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세 번째 투어였지만 일본 팬미팅은 처음인 김우빈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라 준비한 현지 말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은 김우빈이 등장하자마자 큰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으며, 김우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귀를 기울이며 함께 호흡했다.
김우빈은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에 다양한 코너를 준비, 최근 개봉한 영화 <마스터> 이야기부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학교 2013> 등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드라마 <상속자들>에 대해 나눌 때에는 ‘영도’로 다시금 분해 “이러니 관심이 생겨, 안 생겨?”라고 작품 속 명대사를 재연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그 동안 방영했던 작품 속 한 장면을 팬들과 똑같이 연출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전 아시아 투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밴드와의 무대를 특별히 준비해 색다른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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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LIGHT’ 김우빈, 일본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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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20:01:32
- 수정2017-01-09 20:06:31







김우빈이 세 번째 아시아 투어 ‘SPOTLIGHT’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열린 2017년 첫 팬미팅이자 생애 첫 일본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세 번째 투어였지만 일본 팬미팅은 처음인 김우빈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라 준비한 현지 말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은 김우빈이 등장하자마자 큰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으며, 김우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귀를 기울이며 함께 호흡했다.
김우빈은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에 다양한 코너를 준비, 최근 개봉한 영화 <마스터> 이야기부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학교 2013> 등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드라마 <상속자들>에 대해 나눌 때에는 ‘영도’로 다시금 분해 “이러니 관심이 생겨, 안 생겨?”라고 작품 속 명대사를 재연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그 동안 방영했던 작품 속 한 장면을 팬들과 똑같이 연출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전 아시아 투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밴드와의 무대를 특별히 준비해 색다른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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