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靑 비밀노트 의혹” 감찰 착수

입력 2017.01.10 (19:09) 수정 2017.01.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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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경찰 인사에 전방위로 개입했다는 경찰 고위 간부의 이른바 '청와대 비밀노트'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해당 업무 수첩의 주인인 박건찬 본청 경비국장을 상대로 기초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정식 감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의 감찰은 최근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비밀 노트'를 근거로 청와대의 경찰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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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靑 비밀노트 의혹” 감찰 착수
    • 입력 2017-01-10 19:10:23
    • 수정2017-01-10 1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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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경찰 인사에 전방위로 개입했다는 경찰 고위 간부의 이른바 '청와대 비밀노트'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해당 업무 수첩의 주인인 박건찬 본청 경비국장을 상대로 기초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정식 감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의 감찰은 최근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비밀 노트'를 근거로 청와대의 경찰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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