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

입력 2017.01.10 (21:56) 수정 2017.01.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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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트브룩이 또 한 번 트리플 더블 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파를 하던 웨스트 브룩이 절묘한 패스로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냅니다.

이번엔 수비수를 자신에게로 끌어들이더니 골밑으로 파고드는 동료를 찾아내 멋진 도움을 올립니다.

웨스트브룩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절묘한 스텝으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멋진 득점까지 올립니다.

웨스트브룩은 21득점 14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 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농구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진 아마추어 덩커들의 덩크 콘테스트,

혼자서 하는 앨리웁은 기본, 서있는 사람의 머리 위로 뛰어올라 덩크를 선보입니다.

NBA 선수들도 흉내내기 힘든 멋진 덩크였습니다.

테니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샷이 나왔습니다.

등 뒤로 오는 공을 받아내는 재치가 일품이었습니다.

미국 대학 미식축구에서는 태클로 큰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공을 지켜낸 선수의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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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스트브룩,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
    • 입력 2017-01-10 21:56:35
    • 수정2017-01-10 2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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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트브룩이 또 한 번 트리플 더블 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파를 하던 웨스트 브룩이 절묘한 패스로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냅니다.

이번엔 수비수를 자신에게로 끌어들이더니 골밑으로 파고드는 동료를 찾아내 멋진 도움을 올립니다.

웨스트브룩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절묘한 스텝으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멋진 득점까지 올립니다.

웨스트브룩은 21득점 14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 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농구 경기의 하프타임에 펼쳐진 아마추어 덩커들의 덩크 콘테스트,

혼자서 하는 앨리웁은 기본, 서있는 사람의 머리 위로 뛰어올라 덩크를 선보입니다.

NBA 선수들도 흉내내기 힘든 멋진 덩크였습니다.

테니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샷이 나왔습니다.

등 뒤로 오는 공을 받아내는 재치가 일품이었습니다.

미국 대학 미식축구에서는 태클로 큰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공을 지켜낸 선수의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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