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추위’…경기·강원 북부 한파주의보

입력 2017.01.11 (06:57) 수정 2017.01.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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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오늘도 한파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고,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대관령은 영하 12.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9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낮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모레가 되면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이 거의 지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맑겠고, 충남과 호남은 낮 동안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서울 2도, 대구와 광주 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충남과 호남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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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강추위’…경기·강원 북부 한파주의보
    • 입력 2017-01-11 06:58:30
    • 수정2017-01-11 07:07:40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오늘도 한파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고,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대관령은 영하 12.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9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낮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모레가 되면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이 거의 지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맑겠고, 충남과 호남은 낮 동안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서울 2도, 대구와 광주 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충남과 호남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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