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차산업혁명 신산업에 3년간 5조원 투자
입력 2017.01.11 (10:59)
수정 2017.0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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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7/01/11/3409377_VL5.jpg)
SK텔레콤이 4차산업혁명 시대 'New ICT'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5조원을 투자한다.
SK텔레콤은 오늘(11일)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플래닛과 함께 새로운 ICT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3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산업 간 융합·파급 효과가 큰 인공지능·자율주행·사물인터넷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협력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SK텔레콤과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 중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 map)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율주행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IoT 관련 개발자와 스타트업에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오픈하우스'를 운영하고 올해 상반기 설립하는 벤처육성센터를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 국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오늘(11일)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플래닛과 함께 새로운 ICT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3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산업 간 융합·파급 효과가 큰 인공지능·자율주행·사물인터넷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협력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SK텔레콤과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 중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 map)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율주행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IoT 관련 개발자와 스타트업에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오픈하우스'를 운영하고 올해 상반기 설립하는 벤처육성센터를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 국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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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4차산업혁명 신산업에 3년간 5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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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0:59:16
- 수정2017-01-11 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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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4차산업혁명 시대 'New ICT'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5조원을 투자한다.
SK텔레콤은 오늘(11일)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플래닛과 함께 새로운 ICT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3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산업 간 융합·파급 효과가 큰 인공지능·자율주행·사물인터넷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협력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SK텔레콤과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 중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 map)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율주행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IoT 관련 개발자와 스타트업에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오픈하우스'를 운영하고 올해 상반기 설립하는 벤처육성센터를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 국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오늘(11일)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플래닛과 함께 새로운 ICT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3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산업 간 융합·파급 효과가 큰 인공지능·자율주행·사물인터넷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협력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SK텔레콤과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 중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 map)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율주행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IoT 관련 개발자와 스타트업에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오픈하우스'를 운영하고 올해 상반기 설립하는 벤처육성센터를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 국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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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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