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구름 바다 위 수 놓은 강심장들의 고공낙하 외

입력 2017.01.11 (12:53) 수정 2017.01.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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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시속 수백 킬로미터의 낙하 속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최고의 강심장들이 모여 미국 휴스턴 상공을 멋지게 수놓았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상 수천 미터 구름바다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고공 낙하하는 사람들!

색색의 끈을 휘날리며 창공을 멋지게 수놓습니다.

이들은 미국 전역에서 온 스카이다이빙 선수와 수십 년 경력의 스턴트맨들인데요.

지난해 가을, 미국 휴스턴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공유하고 즐기는 합동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서로의 손을 마주 잡으며 다양한 공중 대형을 만들기도 하는 스카이다이버들!

수백 킬로미터의 낙하 속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이들의 대담무쌍함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하네요.

빨아들이는 순간 ‘펑’…입 주변 12바늘 꿰매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 남성이 전자 담배를 입에 뭅니다.

그리고 빨아들이는 순간, 펑! 폭발하고 마는데요.

전자 담배의 배터리가 터지면서 남성은 입가에 화상을 입고 12바늘을 꿰맸다고 합니다.

비슷한 전자 담배 배터리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 이용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라면으로 하는 뜨개질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인 뜨개질 작품, 털실이나 옷감이 아닌 인스턴트 라면입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신시아 수이토 씨의 뜨개질 작품인데요.

작품 한 조각 당 길이는 20~30cm!

라면을 삶은 뒤, 뜨개질 바늘로 옷감 짜듯 면을 짠다고 합니다.

"라면은 빠름, 뜨개질은 느림을 상징한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보다 여유를 찾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았다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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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구름 바다 위 수 놓은 강심장들의 고공낙하 외
    • 입력 2017-01-11 13:10:16
    • 수정2017-01-11 13:36:32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시속 수백 킬로미터의 낙하 속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최고의 강심장들이 모여 미국 휴스턴 상공을 멋지게 수놓았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상 수천 미터 구름바다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고공 낙하하는 사람들!

색색의 끈을 휘날리며 창공을 멋지게 수놓습니다.

이들은 미국 전역에서 온 스카이다이빙 선수와 수십 년 경력의 스턴트맨들인데요.

지난해 가을, 미국 휴스턴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공유하고 즐기는 합동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서로의 손을 마주 잡으며 다양한 공중 대형을 만들기도 하는 스카이다이버들!

수백 킬로미터의 낙하 속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이들의 대담무쌍함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하네요.

빨아들이는 순간 ‘펑’…입 주변 12바늘 꿰매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 남성이 전자 담배를 입에 뭅니다.

그리고 빨아들이는 순간, 펑! 폭발하고 마는데요.

전자 담배의 배터리가 터지면서 남성은 입가에 화상을 입고 12바늘을 꿰맸다고 합니다.

비슷한 전자 담배 배터리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 이용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라면으로 하는 뜨개질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인 뜨개질 작품, 털실이나 옷감이 아닌 인스턴트 라면입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신시아 수이토 씨의 뜨개질 작품인데요.

작품 한 조각 당 길이는 20~30cm!

라면을 삶은 뒤, 뜨개질 바늘로 옷감 짜듯 면을 짠다고 합니다.

"라면은 빠름, 뜨개질은 느림을 상징한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보다 여유를 찾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았다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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