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 문체부 찾아 ‘블랙리스트’ 항의

입력 2017.01.11 (17:05) 수정 2017.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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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200여 명이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예술인들은 오늘 오전 서울 집회 뒤 이른바 '블랙리스트 버스'를 타고 세종시로 이동해 조윤선 장관의 사퇴와 구속을 촉구하며 기자회견과 거리공연 등을 펼쳤고, 내일 아침에는 문체부 공무원 출근 저지 시위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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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인들, 문체부 찾아 ‘블랙리스트’ 항의
    • 입력 2017-01-11 17:07:26
    • 수정2017-01-11 1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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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200여 명이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예술인들은 오늘 오전 서울 집회 뒤 이른바 '블랙리스트 버스'를 타고 세종시로 이동해 조윤선 장관의 사퇴와 구속을 촉구하며 기자회견과 거리공연 등을 펼쳤고, 내일 아침에는 문체부 공무원 출근 저지 시위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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