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얼음 폭포서 ‘거대 고드름’이 관광객 덮쳐

입력 2017.01.11 (18:08) 수정 2017.01.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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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얼어붙은 폭포의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관광객이 다치는가 하면, 협곡의 현수교 줄이 끊어져 30여 명이 추락했습니다.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고드름을 이루고 있습니다.

밑에서 관광객 10여 명이 구경 중인데요.

얼음 덩어리가 뚝 잘려나가며 사람들을 덮칩니다.

여성 관광객이 깔려 다쳤습니다.

장관을 이룬 얼음 기둥을 자세히 보기 위해 접근했다가 사고를 당했는데요,

폭포수가 불어나면서 고드름 부피가 점점 커지고 하중을 이기지 못해 일부가 붕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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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얼음 폭포서 ‘거대 고드름’이 관광객 덮쳐
    • 입력 2017-01-11 18:09:27
    • 수정2017-01-11 18:23:57
    6시 뉴스타임
<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얼어붙은 폭포의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관광객이 다치는가 하면, 협곡의 현수교 줄이 끊어져 30여 명이 추락했습니다.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고드름을 이루고 있습니다.

밑에서 관광객 10여 명이 구경 중인데요.

얼음 덩어리가 뚝 잘려나가며 사람들을 덮칩니다.

여성 관광객이 깔려 다쳤습니다.

장관을 이룬 얼음 기둥을 자세히 보기 위해 접근했다가 사고를 당했는데요,

폭포수가 불어나면서 고드름 부피가 점점 커지고 하중을 이기지 못해 일부가 붕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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