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피의자 기소…“과거 전력도 재판”
입력 2017.01.12 (17:11)
수정 2017.0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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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형사2부는 대한항공 기내 난동 피의자 임모 씨를 항공보안법 위반과 상해, 폭행 등 5가지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과거의 난동 이력까지 함께 재판을 받도록 병합 기소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연말 임 씨가 베트남 발 인천 행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어 이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연말 임 씨가 베트남 발 인천 행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어 이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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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 난동 피의자 기소…“과거 전력도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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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2 17:12:41
- 수정2017-01-12 17:35:49
인천지검 형사2부는 대한항공 기내 난동 피의자 임모 씨를 항공보안법 위반과 상해, 폭행 등 5가지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과거의 난동 이력까지 함께 재판을 받도록 병합 기소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연말 임 씨가 베트남 발 인천 행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어 이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연말 임 씨가 베트남 발 인천 행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어 이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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