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곳곳 눈, 한파 더 강해져

입력 2017.01.12 (17:26) 수정 2017.01.12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주로 서해안에 집중되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 독도와 제주 산간에 최고 20, 서해안 3에서 8. 경기 남부와 충청도, 호남 내륙 1에서 5,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은 일시적으로 추위가 주춤했는데요.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토요일에는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눈이나 비가 내리겠지만 동해안은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2도로 한파가 매섭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전주 3도, 대구는 5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토요일에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곳곳 눈, 한파 더 강해져
    • 입력 2017-01-12 17:27:43
    • 수정2017-01-12 17:35:55
    뉴스 5
내일 오전부터는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주로 서해안에 집중되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 독도와 제주 산간에 최고 20, 서해안 3에서 8. 경기 남부와 충청도, 호남 내륙 1에서 5,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은 일시적으로 추위가 주춤했는데요.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토요일에는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눈이나 비가 내리겠지만 동해안은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2도로 한파가 매섭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전주 3도, 대구는 5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토요일에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