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매서운 한파, 중부·호남 눈

입력 2017.01.13 (09:55) 수정 2017.01.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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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더해져 불이 나기 쉽습니다.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고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오고 있는데요.

제주산간에는 최고 20cm, 서해안에는 최고 8cm 그밖의 지방에는 1에서 5cm예상되고,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같은 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1도, 부산 8도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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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매서운 한파, 중부·호남 눈
    • 입력 2017-01-13 10:03:25
    • 수정2017-01-13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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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더해져 불이 나기 쉽습니다.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고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오고 있는데요.

제주산간에는 최고 20cm, 서해안에는 최고 8cm 그밖의 지방에는 1에서 5cm예상되고,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같은 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1도, 부산 8도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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