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천재 등장…토머스, 최연소 ‘꿈의 59타’

입력 2017.01.13 (21:55) 수정 2017.01.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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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첫날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가 통산 7번째로 꿈의 기록인 최연소 59타를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막을 올린 소니 오픈 1라운드.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토머스가 이글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9번 홀.

토머스는 이글 퍼팅까지 성공시켜 11언더파 59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로써 24살의 토머스는 최연소의 나이로 PGA투어에서 50대 타수를 기록한 7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전반 10분, 다닐로의 자책골로 불안하게 출발한 레알 마드리드.

후반 3분, 아센시오의 동점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추는 듯 했지만 곧바로 두 골을 더 내주고 맙니다.

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라모스가 골키퍼를 완벽히 속였고, 후반 교체 투입된 벤제마가 10분 뒤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벤제마의 극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스페인 국왕컵 8강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는, 4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스페인 클럽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유럽팬들을 위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NBA경기에서 묘기같은 덩크슛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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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천재 등장…토머스, 최연소 ‘꿈의 59타’
    • 입력 2017-01-13 21:56:23
    • 수정2017-01-13 2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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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첫날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가 통산 7번째로 꿈의 기록인 최연소 59타를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막을 올린 소니 오픈 1라운드.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토머스가 이글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9번 홀.

토머스는 이글 퍼팅까지 성공시켜 11언더파 59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로써 24살의 토머스는 최연소의 나이로 PGA투어에서 50대 타수를 기록한 7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전반 10분, 다닐로의 자책골로 불안하게 출발한 레알 마드리드.

후반 3분, 아센시오의 동점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추는 듯 했지만 곧바로 두 골을 더 내주고 맙니다.

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라모스가 골키퍼를 완벽히 속였고, 후반 교체 투입된 벤제마가 10분 뒤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벤제마의 극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스페인 국왕컵 8강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는, 4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스페인 클럽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유럽팬들을 위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NBA경기에서 묘기같은 덩크슛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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